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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라마다 제주시티 호텔_제주시숙박, 제주공항 근처, 제주 시청 근처, 깔끔한 숙소, 제주도여행

- 찐초록 2022. 6.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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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내내 묵었던 숙소 공유!

- 라마다 제주 시티홀

- 제주 제주시 중앙로 304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1:00

- http://www.ramadajejucity.com/

제주공항과 제주 시청 근처, 구 제주/신 제주 접근성이 좋은 라마다 제주 시티홀에서 묵었다. 생각보다 숙박비도 비싸지 않았고 깔끔하니 만족스러웠음.

라마다 시티홀에서

제주공항까지 택시로 약 15분, 버스로 약 25분.

제주 시청 근처 번화가까지 걸어서 10분 이니 위치는 참 좋다!

참고로 제주 시청 근처 번화가에는 카페, 술집, 프랜차이즈 음식점, 로컬 맛집 등등 골목골목 굉장히 뭔가 많은 곳이다 ㅋㅋ 마치.. 사람 붐비는 대학로 느낌.

스탠다드룸으로 묵었고 룸 컨디션은 깔끔하고 괜찮았다.

티포트와 컵, 그리고 녹차와 커피 티백. 냉장고엔 제주 생수 두병.

창문은 전체 개방형이 아니라 옆으로 조금 틈을 내어 여는 형식이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암막 커튼+속 커튼이라 햇빛이 센 낮에는 속 커튼을 이용하고 밤에는 암막 커튼을 이용했다.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살도 나름 예뻤음.

실내화가 있고 샤워가운은 없었다.

일회용 부직포 실내화가 아니고 푹신한 고급 실내화가 있어서 좋았다.

숙소에서 쉬는 동안 신발은 벗어두고 실내화로 발을 편하게 쉬어주는 게 여행 내내 은근 중요한 포인트임!

 

화장실도 깔끔했다. 샤워하는 곳은 유리 샤워부스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구석에 비치되어 있다. 해바라기 수전과 일반 샤워기가 같이 있음.

일회용품은 칫솔, 빗, 비누 이렇게 있었다. 치약이 없어서 1층 편의점으로 치약 사러 갔다 옴ㅠ

요건 내가 묵었던 방에서 본 한라산 뷰! 뷰가 너무 맘에 들었다.

장박으로 묵으니 일부러 한라산 뷰로 배정해 주심. ㅎㅎ

방음도 꽤 괜찮아서 묵는 내내 층간 소음이나 옆방 소음, 밖 소음이 거의 안 들렸다.

뷔페 레스토랑은 1층에 있고 조식과 점심만 운영하는 것 같음. 나는 이용하지 않아서 자세한 리뷰는 못하겠고.. 홈페이지에서 퍼 온 가격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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